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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필리핀 다바오시 대표단 일행 방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8-04-30 20: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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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도시간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 방안 협의
  • 필리핀 경제를 견인하는 제3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

 


필리핀 다바오시 버나드 알악 부시장 일행이 4월 30일 오전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위치한 다바오시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필리핀 대통령의 고향이자 그가 20여년간 시장직을 역임한 정치적 기반인 곳으로, 최근 IT(정보기술)분야 관련 기업들의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필리핀 경제를 견인하는 제3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다.

 

김구연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구미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하고,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구미시의 첨단산업과 현재 추진 중인 신산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필리핀 최대 IT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바오시와 향후 양 도시 간 경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호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버나드 알악 다바오 부시장은 한국의 첨단산업도시인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뜻과 함께 구미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금번 방문이 양 국가 대표 IT 도시인 다바오시와 구미시 양 도시 간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바오시 대표단은 구미시청 방문을 마치고 기업인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진 후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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