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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엄마까투리 여권케이스 공개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8-02-21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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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민에 8,000매 무료배부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월영교와 엄마까투리를 담은 여권케이스 8,000매를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엄마까투리 가족을 담은 여권케이스를 선보이며 모두 소진되는 등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안동의 관광 명소인 월영교와 귀엽고 앙증맞은 꺼병이 형제들의 모습을 담아 두 가지 종류로 제작된다.

 

월영교의 춘경을 담은 케이스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됐으며, 엄마까투리 케이스는 디자인 보강 등 새 단장한 꺼병이 형제들의 따뜻한 모습이 담겼다.

 

안동시는 2013년 7,790건의 여권 발급에 비해 지난해는 78%가 늘어난 13,095건이 발급돼 매년 수요량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이에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책 중 하나로 여권케이스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렘과 기대를 안고 해외로 떠나는 시민들의 손에 안동만의 색이 담긴 여권케이스를 지니고 가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흐뭇함을 자아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만족형 서비스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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