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시의 주요현안 3가지를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경북 시‧군 대부분의 사업이 경북도와 협업과 국비확보가 사업화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시의 현안은 지난 11일부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신년도 업무 공유‧보고회를 통해 주요의제로 다뤄진 내용이다.
시가 추진하려는 현안 중 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사업은 1,000억 원대 규모의 가칭 ‘국립종가음식진흥센터’건립사업이다.
시는 전국 종가음식의 가치와 명맥을 ‘국립종가음식진흥센터’건립을 통해 이어가고 대중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경북도의 대응과제로 발굴된 것이어서 사업화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옥동과 도청 신도시간 직행로 조기건설이다. 출‧퇴근시간대 서의문 일대가 교통량 체증으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고, 원도심과 도청 신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해 특히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시는 사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市(시)는 최근 소방처가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안동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임동면 경북소방학교 연접지역을 최적지로 보고 있다. 소방관련 시설을 집적함으로써 상호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의 치료․재활․심신안정까지 연계한 건강증진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한 사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년벽두부터 시작된 권영세 시장의 잰걸음이 지역 현안해결과 사업화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