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및 17개 시군 시장·군수와 전직 시장·군수 등 종교·문화·정치계 인사와 대구경북지역 주민 5천여명이 참여해 행사장 실내외는 인파들로 가득차 북새통을 이뤘다.
최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이철우 국회의원도 참석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이인제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남 시장은 "'경북아재 남서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1년간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으로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한 책"이라며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또 "'남유진은 경제다'란 책은 10년간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구미에서 12년간 공직생활을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거법상 출판기념회에서 출마 선언 등 선거와 관련된 언급은 할 수 없으나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남 시장은 경북도지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