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7년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됐다.
안동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천여명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 또 친환경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특히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이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5개교 700여명이 수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저탄소생활 분위기 확산과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은 오는 12월14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되는 저탄소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