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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11-27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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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화장실서 '도와주세요' 외치면 비상벨 울린다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최근 여성들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월영교 등 4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인식 비상벨을 화장실 내부 세면대 부근에 설치된다. 위급상황 시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면 건물 외부의 경광등이 켜지고 경보음이 크게 울리면서 자동으로 경찰서와 통화 연결되어 112상황실에서 빠른 파악과 대처가 가능하다.

 

비상벨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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