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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70사단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방안 모색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10-25 11:45:57
  • 수정 2017-10-25 1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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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대진 경북도의원, 사단부지 활용 안동에 득실 따져봐야

 


안동 70사단(50사단 123연대) 부대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방안 시민토론회가 24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안동지역 주요 현안사업 중 하나인 70사단 부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평소 부대 이전에 관심을 둔 시민들과 관계기관 등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심도 깊은 토론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연구원 모성은 원장을 비롯한 정영일 도심엔지니어링 전무, 이선상 (주)커튼콜미디어 대표, 윤태섭 전 조선일보 국장, 방영훈 전 한국일보 국장, 남봉구 안동시 도시재생과 과장등 각 분야별 6인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장대진 의원은 "실질적 군부대 이전 사례들을 토대로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해보면 안동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과, 사단부지 활용방향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인지, 사단부지 조성방안으로 어떤 것이 좋은가라는 내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70사단 부지 이전이 왜 필요한지, 지역경제활성화에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 안동시민들에게 얼마나 득이 되는지를 확실히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특히 "전주의 35사단이나 창원의 39사단 이전의 경우 기부대여방식으로 진행한 만큼, 안동시도 기부대여방식으로 부지를 공여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없어서 국방부로부터 사단 부지를 사들일 수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마지막으로 "사단부지 이전 및 활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요구와 안동시의 확고한 의지, 그리고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의 생각, 참여 기업들의 생각 등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오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전략적 선택으로 사단부지 이전에 따른 효용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6인의 패널들의 부지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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