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여성운전자라고 얕보지 마세요!
- 여성운전자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차량관리・사고시 응급조치에 관한 무료교육으로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
- 10월 25일~11월2일 여성 운전자를 위한 하반기 자동차 정비교 신청접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상반기 여성자동차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에서 오일점검해보는 김수영양천구청장“자동차에 대한 제대로 된 구조도 모른 상태에서, 운전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운전할 때 경고등이 켜져도 뭘 어떻게 조치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어요. 와이퍼 교체하는 법도 배웠구요. 호호호” 지난 5월 자가운전자(여성)를 위한 상반기 자동차 정비교실에 참석한 여성운전자 김소현씨의 소감이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날로 늘어나는 자가 운전자, 특히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11월5일 9시부터 13시까지 하반기 자동차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여성운전자의 차량소유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능력이나 정비 능력은 여성운전자들에게 필수가 되었다.
이에 구는 여성 운전자가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준비하였다.
강의는 자동차전문정비업 양천구지회 Car Pos 회원인 현장 정비사들이 진행한다.
9시부터 2시간 동안은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체크 연료비 절감을 위한 운전습관 소모품 교체 등 차량관리 요령 교통사고 및 비상시 대처요령 등을 배운다. 이어 11시부터는 구청 내 주차장으로 자리로 옮겨 수강자들이 자동차 본네트를 직접 열어 배운 내용을 확인하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오는 25일(수)~11월3일까지 교통행정과로 전화(☏2620-3695~7)하거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허정원 교통행정과장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가 운전자라면 차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습득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요령을 알아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정비교실을 통해 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안전운행 생활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 여성자동차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 실습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