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수성 청소년경찰학교내에 ‘불법촬영 카메라 체험실’을 설치해 체험실내에 최근 유행하는 불법촬영 카메라(담배갑형, 나사형, 충전기형 등) 종류와 똑같은 모양의 모형카메라를 직접 제작, 20여종의 카메라를 경찰학교 체험실에 설치했다.
특히,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체험실을 방문한 동원중학교, 수성대학교 여직원들을 상대로 체험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생활 속에 숨겨진 불법촬영 카메라를 직접 찾아보면서 새로운 유형의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실제 카메라도 비치하여 작동시켜 확인해 보는 불법촬영 카메라 시연과 함께 비교를 통해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동원중학교 한 여학생은 “불법촬영 카메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고 찾기도 정말 힘들었지만 체험을 통해서 몰랐던 불법카메라의 종류를 알게 되었고 우리생활주변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문 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근절을 위해 보험사 ․ 은행 등 여성 근로자가 많은 업체를 섭외,‘불법촬영 카메라 체험실’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