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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을지연습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7-08-21 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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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사태 발생시 전․평시 연계된 시행절차 숙달로 행정기능 유지 등
  •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시 총력전 태세 점검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2017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21일 오후 2시 본청 29개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은 시 본청이 적의 폭격 등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여 행정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훈련이다.

 

  구미시에서 실시한 이날 훈련은 군 병력이 엄호하는 가운데 시 본청 필수요원 60명이 중요 소산 물자를 가지고 2대의 대형버스에 신속히 탑승하여 지정 된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찰 순찰차와 구미보건소 구급차량이 이동차량을 선도하며 안전하게 소산․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훈련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소산·이동에 따른 필수요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전시창설기구인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을 교육․숙지하는 등 훈련에 철저를 기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8.21∼8.24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평시에 연계된 시행절차를 숙달하는 등 전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 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여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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