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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 올려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7-06-06 0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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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의 향병
  • 조선 800여명의 민관군이 왜군 17,000여명과 전투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충렬사제전위원회(위원장 김재궁)는 지난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5주년 충렬사 제향을 올렸다.

 

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에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 아헌관에 김정일 상주시 부시장, 종헌관에 의백 이경류의 후손 이종구 한산이씨 유림이 봉행했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상주의 향병  800여 명이 왜군의 선봉주력부대 1만 7천여 명과 전투를 벌인 호국성지로서, 임란 당시 공식적인 민관군의 격전지이다.

 

충렬사에는 그 당시 순국한 윤섬, 권길, 김종무, 이경류, 박호, 김준신, 김일, 박걸 공과 무명열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1993년부터 호국선열들의 순국일인 음력 4월 25일을 양력으로 변환한 6월 4일을 제향일로 하여, 매년 봉행하고 있다.

 

한편, 초헌관인 이충후 상주시의회 의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북천전투에서 순국하신 호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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