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시장 권영세)에 따르면 기금을 출연한 안동농협농산물공판장과 안동청과합자회사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가격불안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화를 위해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2억원씩(법인별 1억원)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에 출연하고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활성화를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
양 법인은 그간 지역 농산물 유통을 선도해 오면서 공판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안동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했을 때 계통 출하한 주요농산물의 차액을 지원, 농가경제의 안정과 영농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제정된 조례로 5년간 300억원을 출연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