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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사 명칭 시민 공모 참여 봇물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04-04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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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평균 50건 접수·· 응모기한은 4월15일까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지난달 16일부터 시청본관을 비롯한 8개소에 대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한 결과 4월 1일 기준 총 74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를 평균으로 보면 하루 약 50건의 접수가 이루어졌다. 이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분야는 시청 본관으로, 총 13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 대상은 안동시청 본관과 대회의실, 소회의실, 안동시민회관 본관·대공연장·소공연장, 제1별관과 제2별관 등 총 8개소다.

 

시는 도청이전 1주년을 맞아 안동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행정이 지향하는 바를 함축하는 명칭을 부여함으로 편액 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명칭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본관 당선작은 기존 본관 건물 앞 표지석을 만들어 설치하고, 표지석 뒷면에는 당선내역을 새겨 넣는다는 계획이다.

 

접수된 응모작은 청사명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최종선정자는 내달 중순경 발표한다. 당선작은 소정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응모는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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