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포털 사이트를 통해 올해 대학 4학년생 752명에게 설문한 결과,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40%였다. 또한 진로를 결정한 대학생이나 결정하지 못한 대학생 모두 미래에는 ‘관심 분야·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진로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대학생들의 상당수는 짧게는 반년, 길게는 일년 이상 지속해서 일하는 장기 아르바이트에 내몰리고 있었다. 일부는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서 일할 수 있는 주말, 단기 아르바이트를 선호하지만 6개월 이상 장기 알바에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기반으로 삼아 용오름은 청년 정책회의를 통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지도의 강화에 힘써야 한다”, “청년에 대한 고용서비스 활성화 및 취업 이후의 사후적 관리와 지원에 힘써야 한다.” 와 같은 해결책을 통해 일자리의 미스매칭을 해소 해야한다 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용오름은 청년 정책회의를 통해 “시장기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련된 법, 제도 등을 개선 및 보완해야 한다”, “청년 등의 취업희망자의 삶의 질을 제고시킬 수 있는 취업정책 실현을 이루어야 한다” 라는 의견을 내비치면서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강조하는 바이다.
나아가 “대학에서 본인이 나아갈 진로에 대한 방향을 좀 더 세밀하게 제시해주고 보다 현실성 있게 취업정보와 자리를 마련해주는 장을 만들어달라” 등의 방안을 내비쳤다.
이에 대선에 출마 선언한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청장년들의 취업에 관한 실질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계획과 이외에도 청년들이 흔히들 겪고 있는 취업관련 위기 상황 등을 파악해 청년정책으로 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용오름 3040의 청년정책 제안은 전자우편(yougohreum@nate.com)으로 제안서를 보내주면 회의를 통해 카드뉴스로 편성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질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