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지난 3월 24일 지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동지청 공안담당 검사 2명, 수사관 2명과 안동시·영주시·봉화군 선관위 사무국장과 지도홍보계장 등 6명, 안동·영주·봉화 경찰서 수사과장과 선거전담 팀장 등 6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했다.
안동지청은 회의에서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가 2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 정당별 당내경선이 본격화되고 있고, 단기간에 치러지는 선거로 인해 각종 불법행위의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거사범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신속·엄정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흑색선전, 금품선거, 여론조작, 단체의 불법선거운동,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에 대해 검찰, 선관위, 경찰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3월16일부터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구성하여 비상근무체제를 단계별로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한 대비 태세 확립하는 한편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신분, 지위, 소속 정파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하게 수사하여 공명선거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지검 안동지청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여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