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회 백사청송 하동 섬진강 마라톤 대성황
  • 경남편집국
  • 등록 2007-12-03 17:32:42
기사수정
  • 전국 5,000여명 마라톤 마니아 감동의 레이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섬진강을 따라 환상적인 코스를 달리는 제2회 백사청송 하동섬진강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 성공리에 끝났다.

코스별 입상자는 풀코스 1위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김윤오(35세, 2시간36분37초)씨, 여자 1위에는 부산 사상 마라톤 동호회 권순희(35세, 2시간58분07초)씨가 차지해 토로피와 상품권50만원, 고급시계 1점씩을 각각 받았다.
 
또 하프코스 남자 1위에는 전북 무주읍에 거주하는 양석철(37세, 1시간14분51초)씨가, 여자 1위에는 전남 화순군에 거주하는 김애경(41세, 1시간27분27초), 그리고 10㎞코스 남자 1위에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나종태(44세, 35분 07초)씨, 여자 1위에는 경남 거창군에 거주하는 이일숙(41세, 40분36초)씨가 각각 차지했다.

최다 참석 단체상은 전주 현대자동차 마라톤 클럽이 1위, 하동화력본부가 2위, 금성면사무소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행사 풀코스에서 1등을 차지한 김윤오(35세)씨는 “푸른 섬진강 물길을 따라 뛰는 코스의 경치가 너무 좋아 일품이다. 내년에는 마라톤 클럽을 동원해서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섬진강 사랑의 집에 거주하는 장애인 21명도 “지상 최대의 레이스, 나는 달린다 하나되는 세상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km코스를 달려 감동의 레이스가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교통, 급식, 의료봉사 등 행사 안내를 도왔고, 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삼엽)에서는 무료 순두부와 하동 차 사랑회(회장 김두례)에서는 무료 차 시음,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황석천)에서는 하동배즙을 하동 4-H회원은 타올 등을 제공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하동군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섬진강을 달린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개최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 879명과 하프코스 794명, 10㎞코스 841명, 그리고 5㎞코스에 2,640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조유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마라토너들이 지난해보다 많이 늘었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환상적인 코스를 인정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시기와 규모 등을 평가해서 더욱 더 발전방향을 내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