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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청년들 예끼마을에 신선한 활기 기대돼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7-03-17 2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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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포차 ‘이심전심’ 개업식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지역의 청년들이 현장에 들어가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활동이 시작돼 농촌지역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에서 서부리포차 ‘이심전심’이 개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부리포차 ‘이심전심’은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 공동체인 아름다운 예끼마을과  안동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자립공동체 ‘바름협동조합’이 합심해 만든 마을 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현재 예끼마을로 집단이주한 주민들은 정착한지가 40년이 지났다. 많은 애환을 간직하고 있는 서부리 주민의 열망 아래 지난 2015년 도산면 서부리 이야기사업이 시작됐고 2년이 지난 지금, 성공적인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 현재 예끼마을은 서부리포차 ‘이심전심’ 개업을 시작으로 마을 식당, 한옥카페, 레지던시 공간 등 여러 점포와 사업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욱이 ‘이심전심’을 운영하게 될 정민경, 김성원 조합원은 오는 3월 25일 서부리 선성공원에서 전통혼례를 올리고 예끼마을에서 신혼생활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바름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마을소식지인  ‘예끼마을 소식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안동역 앞 공간에서 ‘링커파티하우스’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안동대학교 원룸 건물에 지역의 청년들이 입주해 살아가는 공간인 ‘링커쉐어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링커 매거진’, ‘링커 TV’, ‘링커 팟캐스트’ 등 리플렛, 영상, 인쇄물 미디어사업도 동시 진행하고 있는 안동 지역의 청년자립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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