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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웃사랑 실천한 ‘인생 2막, 귀농’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7-03-02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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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불우이웃 대학생 입학금으로 기부
  • 귀농귀촌 수필공모전 최우수 수상자 시상금 전액

 


창녕군(군수 김충식) 귀농귀촌 수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기대(56세 길곡면 거주)씨는 ‘인생 2막, 귀농’이란 제목으로 최우수에 선정됐다.


 안기대씨는 수필공모전에서 받은 시상금 1백만원 전액을 불우이웃 대학생 입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 씨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대학 간호학과에 입학을 하고도 입학금을 낼 형편이 되지 못해 진학할 수 없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인을 통해 듣고 이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본인은 익명으로 기부의 뜻을 밝혔지만,  참된 기부문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이웃들에게 훈훈한 바람을 넣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제보하게 되었다며 지면을 빌어 사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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