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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긴급 가축방역 예방 교육 가져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01-11 1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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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협직원·군인·수의사·공무원 등 살처분·매몰팀 구성

 

사진=안동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일 고병원성 AI 발생을 대비해 긴급 살처분·매몰에 동원할 초동방역팀을 구성하고, 인체감염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고병원성 AI가 어떤 병인지부터 시작해 살처분·매몰 사전 및 사후 방역조치, 인체감염예방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설처분·매몰팀은 200명으로 안동시 공무원 170명과 축협직원 10명, 군인 10명, 수의사 10명으로 구성됐다. 살처분·매몰팀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호흡기 관련 질병이 없는 젊은 직원들 위주로 편성됐다.

 

AI가 인수공통전염병인데다가, 중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있어 최초 발생시 투입되는 초동방역팀 50명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안동시보건소와 연계해 예방접종을 시행하기도 했다.

 

시는 AI 발생시 살처분·매몰 인력에 대해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등)를 투여하고 인력자료를 전산시스템에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AI의 발생이 없어야 하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24시간 안에 살처분·매몰을 완료해 전파를 막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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