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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AI 방역대책 회의로 새해 첫날 맞아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7-01-02 0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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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새해 첫날인 1월1일 AI 방역대책 회의를 갖고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권영세 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는 각 대책반별 대책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유입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김광림 국회의원이 참석해 전국 발생상황과 안동시 방역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방역일선에서 대처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12월 말 기준 전국 9개 시도에서 총 116건의 AI가 발생한 가운데 2,883만마리가 살처분됐다.

 

시는 남안동 IC와 우시장 등에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면서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모든 가금차량과 알운반차량에 대해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와 백조공원 인근 합동소독 등 차단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검출돼 관내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등 접촉 가능성이 높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행동수칙도 안내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새해 첫날인데다가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있어 모두 힘들겟지만, 방역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며 "가금사육농가와 행정이 함께 노력해 단 한건의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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