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안동시의원
제정된 조례는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농축산물이 과잉생산과 자연재해 등으로 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방지하고 안동시 농가경제의 안정과 영농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사과, 콩(황색), 감자, 한우(번식우) 등 주요농산물의 도매시장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했을 때 생산비와 도매시장가격과의 차액을 지원하기 위해 가격안정기금을 2021년까지 300억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생산비는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전년도 생산비와 통계청의 소득률 및 현지 생산비 등을 참고해 매년 상반기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상근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안동시 농가경제 안정과 영농의욕 고취를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기본적인 소득보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는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7월21일 구성했다. 이상근 의원을 회장으로 이재갑, 김백현, 권기탁, 정훈선, 남윤찬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