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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등 민원편의 시책 마련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11-09 1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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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시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내년에 5천만원을 들여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도입하고, 안동세무서와 옥동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국세민원을 보는 민원인과 옥동, 송하동 등 주거 밀집지역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곳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될 경우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과 도청민원실, 안동농협 등 총 14곳에 17대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12개 분야 79종의 민원발급이 가능하다. 시청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8시부터 밤10시까지 365일 민원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이밖에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법정기한보다 빠르게 민원을 처리할 경우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8시부터 밤7시까지 일과시간외 민원실을 운영한다. 옥동2주공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밤9시까지 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신용카드 보편화와 함께 지난 4월부터는 민원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향후 읍면지역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행복안동 콜센터 설치도 추진한다. 매니저와 상담원 등 6명 규모의 전문상담기관이 일반민원 안내와 시책홍보, 불편 민원 등을 전담해 처리하게 된다.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내후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북기 종합민원실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응대 공무원 친절교육 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함께 개선해 가고 있다"면서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민원소리함 또는 온라인 민원상담 창구를 통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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