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5년) 개최된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1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경북 명품사과전시관(29품종)과 사과주산지 시군별 홍보부스, 사과요리·시연·경연대회와 전시·홍보, 소비촉진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이날 개막에 앞서 최근 사과 재배면적 증가 및 작황호조에 따른 수확량 증가와 수입과실에 따른 소비감소로 수급불안 및 가격하락이 지속되는 국내 사과의 수급안정과 적정가격 유지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과 주산지인 15개 시군(안동, 청송, 의성, 영주, 예천, 문경, 봉화, 영양, 영덕, 군위, 상주, 영천, 김천, 경주, 포항)이 함께 중앙정부 및 경북도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유홍대 시 유통특장과장은 "사과 주산지 시군 협의를 통해 저품위 사과의 시장격리 수매 지원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을 요구해 생산증가·소비감소 기조가 지속 시 경북 사과산업 위축이 우려되는 만큼, 가격 및 수급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는데 함께 의견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