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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출산·보육, 청년일자리 창출 등 시정질문
  • 권기상 기자
  • 등록 2016-10-24 1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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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광택, 김경도 의원, 지역 현안 꼼꼼히 챙겨 질문



안동시의회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제183회 임시회를 열고 안동시청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자리에서 시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질문에 나선 권광택 총무위원장은 출산․보육정책 전반을 재점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도 적극 도입하면서, 현장중심의 출산․보육정책을 추진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출산․보육정책의 효율성 제고방안에 대하여 저출산 문제는 우리 지역특성에 맞는 대책 없이 소극적인 지원 대책으로 일관한다면, 더욱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재정 부담, 도시 위상약화 등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제173회 임시회에 질의한 안동문화관광단지 휴양콘도미니엄 유치방안과 관련하여, 대명리조트를 유치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탈바꿈되고 있는 단양군에서 볼 수 있듯이, 안동시도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당초 목표한 체류형 관광단지로서 기능을 발휘하여 안동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휴양콘도미니엄 유치 방안을 질의했다.

아울러, 용상동 CGV 영화관 주변 주차난 해소 방안에 대해 "CGV 영화관 주변은 주택가 밀집지역이지만, 영화를 보러 오는 사람들의 불법주차로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영화관 주변 유휴부지를 매입해 공용 주차장을 확보하고, 인근 교회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확대 방안을 강력 촉구했다.

이어 질문에 나선 김경도 의원은 먼저, "안동시 인구감소 원인과 대책으로 금년 9월말 현재 인구가 작년 말보다 무려 1,400명이나 감소했고, 인구감소는 중구동을 비롯한 구도심의 인구가 줄어들면서 경기가 더욱 침체되고 세수 또한 감소하고 있다"며 "결국 시민들의 체감경기는 급격히 저하될 것이므로 이와 같은 급격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관련 인식제고 및 효과적인 예산편성 방안과 관련하여 "안동시 2016년 예산을 보면 청년일자리 관련 예산이 고작 1억 9천여만 원에 불과하고, 예산 투입 내용면에서도 젊은 층을 위한 미래 산업 육성이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는 비중이 매우 낮다"며, "안동의 미래를 결정하는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가 이 문제에 대해 바른 인식을 한 후 청년들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시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하여 시에서 매년 3천명의 지역대학 졸업생들이 배출되는데, 서울시와 같이 지역직장과 연계를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가 앞장서 다양한 연계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과 지역특성에 맞는 유망 기업유치 등이 필요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이나 지역 맞춤형 기업유치전략 등 우리지역에 맞는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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