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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을지연습 경남도 기관표창 4년 연속 수상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6-09-07 15: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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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도 폭염속에서 실시한 실제훈련 인정받아 최우수기관표창
  •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장려, 우수,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2016 을지연습 최종 강평보고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도내 군부 1등)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소속 공무원 26명(평가단장 감사관 홍덕수), 외부전문평가관 4명 등으로 위촉된 평가단의 현지평가(실시단계)와 도 안전정책과의 사전 서면평가(계획준비단계)와 사후 서면평가(사후조치단계)를 통해 그 어떤 해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2016 을지연습은 8월 22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에 응소하는 것으로 3박 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23일 국가중요시설인 북경남변전소에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북경남변전소 테러방호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했으며, 24일 제402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유관기관 협조 하에 교통통제 및 주민대피 훈련, 관내 대피소 찾기 훈련 등을 실시하여 군민 참여를 꾀하였고, 25일(목) 18시에 최종상황보고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창녕군은 국가중요시설인 북경남변전소에 1년 전부터 협의하여 실제훈련을 준비했으며 특히, 폭염속에서도 지자체장이 중심이 되어 민방공 대피훈련, 실제훈련 직접 지휘, 감독하는 열의까지 보였다. 또한 부군수 이하 전 부서장들의 24시간 윤번제 실시부 교대근무를 하며 을지연습장을 공백없이 운영했다.


 창녕군만의 특수시책으로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시(戰時) 상황을 가정하여 즉석밥과 군고구마 등으로 전투식량 시식회를 가졌으며 임용 1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제훈련에 직접 참여케하여 비상사태와 재난사태에 대응하는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힘썼다.


 창녕군은 2013년부터 금년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장려, 우수, 최우수 기관표창을 연이어 받으며 경남도 을지연습의 롤모델이란 걸 다시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해마다 반복하는 훈련에서 탈피하여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시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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