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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무원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예산절감'
  • 정무영 기자
  • 등록 2016-09-06 2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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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과 신경주 주무관, 컴퓨터 성능은 높이고 예산 지출 줄여
  • 노후 PC 152대 교체 대신 신규 PC구입예산 90%인 2억500만원 절감

 


예천군은 6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SSD(반도체 기반 저장장치)구입설치를 통한예산 절감’ 사례로 예천군 총무과 신경주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섰다.

 

 이번에 발표할 사례는 업무용 PC성능 저하 시 새로운 PC로 교체할 경우 100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 반면 SSD(10만원 상당)를 추가 설치할 경우 10분의 1의 경비로 체감 성능이 개선돼 예산절감 가능한 제안으로 경상북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예천군은 2016년도 예산편성 시 제안 사례를 적극 반영해 사용가능 햇수가 지난 노후 PC 152대를 새로운 PC로 교체하는 대신 SSD를 설치해 신규 PC구입예산의 90%인 2억500만원을 절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방재정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자치단체의 예산을 아끼거나 기금운용 개선에 관한 자치단체 간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예천군은 2014년도에 미생물의 활용성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사례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해 상 사업비로 1억 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예천군은 평소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5년 연속 제안제도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제안공모 1위에 ‘예산절감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SSD설치’건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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