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환 단장(소화기내과 교수)을 비롯해 의과대학생 63명과 길곡면 보건지소 보건의 등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한우회는 12일 진료소 및 학교체육관 등을 사전점검하고 13, 14일 양일간 면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마쳤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70∼80대 고령의 농민이 많은 특성을 감안해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에 대한 건강상담은 물론 위장약, 감기약, 관절염약 처방과 상처소독, 수액치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의료소외지역의 노인들에게 직접 찾아와서 의료서비스를 베풀어 줌으로써 많은 환영을 받았다.
길곡면 하종회면장은 길곡초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면민의 건강증진과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에 도움을 준 봉사단에 생수와 음료 등을 제공했다.
강대환 단장은 “앞으로도 의료소외지역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종회 면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서 고맙다며 바쁜 방학기간에 우리지역의 어르신을 위하여 3일동안 알찬 봉사활동을 해준 한우회 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