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동은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지난 7월 송야천변 소공원 내에 10m 높이의 태극기 군집기 8개를 설치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협소한 장소 등 열악한 환경으로 행사는 최대한 간소하게 진행됐으나, 광복절을 경축하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명감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군집기가 설치된 송야교 부근은 서안동IC와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향후 기차역사 이전까지 예정되어 있어 안동관문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춘서 송하동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