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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에 '피서객 17명 고립'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8-03 0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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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소방서, 영덕과 울산에서 영양으로 휴가를 온 피서객들
  • 갑자기 불어난 물로 심의계곡 17명, 수비면 잠수교 인근 2명 구조

 


안동소방서는 2일 오후 4시 11분경 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로 피서객 17명이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해 삼의계곡 건너편 블루베리 농장 앞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되어 있던 홍모(86세)씨 일행 6명을 먼저구조 한 후, 200여미터 아래쪽에 있던 정모(46세)씨 일행 11명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된 이들은 각각 영덕과 울산에서 영양으로 휴가를 온 피서객들로 갑자기 불어난 물로 미처 피하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계곡에서 피서를 보낼 때는 일기예보를 미리․수시로 확인하고 고립 때는 무리하게 탈출하지 말고 안전한곳에서 119를 기다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양군 일대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수비면 잠수교인근에서도 2명의 고립되는 구조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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