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가로수가 많이 있어 가을이 되면 단풍거리과 낙엽거리를 조성하는 등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우수홀을 메우는 일이 많았다.
▲ 좌, 작업중 우, 작업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봉림동(동장 최의석)은 21일부터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 도로 8.7㎞에 있는 우수홀 뚜껑 435개소(봉곡로 125개, 지귀로 130개 사림로 160개, 북15로 20개)에 망(網)을 설치해 낙엽이 우수관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작업은 해마다 우수홀 준설로 소요되는 예산도 절감할 뿐 아니라 은행나무 ‘낙엽거리’를 아무런 부담없이 걷는 즐거움을 갖게 해 줘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한편 동은 내년에는 망(網)의 눈 크기를 1㎝~1.5㎝정도의 철망을 주문 제작,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