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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 오지마을까지 맑은 물 공급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7-05 0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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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억 들여 농촌 산가지역 225곳 상수도 개선사업 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농촌 산간지역 225곳의 마을상수도의 시설 개선과 수질관리를 위해 올해 26억원을 투입해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풍산읍 만운리 잘폐 마을 등 3개 촌락에 마을상수도 신설 사업과 노후된 25개 지구의 관로, 배수지 등 시설물 정비와 교체사업이다. 도산면 선양리 영양계 등 16개소는 지방상수도공급·정수시설 등 다각적 방안으로 시설을 보강하고 누전 위험이 있는 노후전기배전함도 교체했다.

 

시는 갑작스러운 마을상수도 고장으로 인한 급수 중단 대비책을 마련해 긴급보수비 5억원을 확보하여 동파 또는 수중모터 고장 등 오지마을에 급수가 중단되는 사태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철저한 식수관리를 위해 안동지역 225곳의 마을상수도를 매분기에 음용수 적합여부에 관한 수질검사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산확보와 철저한 마을상수도 유지관리로 오지산간에서도 도심지 못지 않은 맑은 물을 공급해 선진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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