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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6-20 09:14:35
  • 수정 2016-06-21 1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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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년 맞은 총각과 각시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담아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이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20년을 맞아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소재로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선정, 포스터가 제작․배포되고 있다고 6월 2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축제 포스터는 올해 주제를 반영해 20살 총각과 각시의 아련한 사랑을 담아 4개 국어로 제작됐다. 세계 보편 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수줍은 각시의 모습과 각시를 사모한 총각의 환생을 통해 탈과 사랑 그리고 축제 20년을 부각하고 시켰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금년 탈춤축제는 스리랑카, 필리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의 해외 탈춤과 12개 국내 탈춤, 그리고 100여 팀의 자유참가작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축제 20년 특별 개막식과 축제 20년 역사관 등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젊은 남녀의 톡톡 튀는 사랑 이야기를 다양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탈놀이단 ‘심쿵유발단’의 활동도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한․아세안센터 10개국 공연단이 지역 축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을 예정이며, 중국 사천성 천극원, 필리핀 국가문화예술위원회(NCCA) 등 그동안 재단과 MOU를 맺은 수준 높은 공연단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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