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의 거리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경관과 디자인 조성사례를 발굴·홍보하는 자리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도시계획학회, 경관학회, 공공디자인학회 등 경관·디자인분야 대표기관에서 공동 주최했다.
안동시는 공모전에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환경개선사업'으로 응모했다. 이번 사업은 옥동 신시가지 조성과 인근 대형마트 입점으로 침체에 빠진 원도심 공동화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동 대표 중섬거리이자 쇼핑의 중심역할을 담당했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공모전에서 이 사업은 상권회복과 시민, 관광객이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고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 공연도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동시는 해외 우수 경관조성사례 견학의 기회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향후 시행하는 국토환경디자인대전 응모 가산점을 부여받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대전 수상으로 안동시의 관광명소인 문화의 거리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통령상 1점과 국모총리상 1점, 국토교통부장관상 8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