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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한 그릇에 사랑과 추억을 싣고”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5-10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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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방교정청, 수용자 자장면 Day 행사 가져
  • 자장면 속에 스며있는 옛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훈훈한

 


경북북부제1교도소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5월 10일 교도소 전체 수용자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중식으로 제공하는 “자장면 Day 행사”를 가졌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천웅 목사)이 지원하고 미소 자장면 봉사회(회장 한달근)의 협조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구지방교정청이 주최한 경북북부지역 교정시설(청송 및 안동지역 소재 5개 교정시설) “자장면 Day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나머지 4개 교정시설은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랑을 베풀고 재능을 봉사하는 두 자원봉사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수용자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제공하고, 수용자들은 자장면 속에 스며있는 옛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인간적인 훈훈한 정과 사랑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 안천웅 목사는 “자장면은 사회에서는 비록 흔한 음식이지만 수용자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더없이 귀한 음식이라 사랑과 봉사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면서, 자장면 속에 깃들어 있는 수용자들의 추억이 사랑과 희망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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