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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교육예산 '83억' 대폭 투입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4-04 1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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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교육 명가 안동 꿈꾼다

 

자료사진 <영어마을>

안동시가 우수 인재 양성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83억원을 투입한다.

 

안동시는 퇴계학당과 경북 유일 영어마을 운영, 학력향상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와 학교 급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명문대 진학 등 엘리트 육성 산실로 지난 2010년 문을 연 퇴계학당에 7억5천만원을 들인다. 이곳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유명강사를 초빙해 국.영.수 정규수업을 열고 수요일에는 논술수업이 진행된다.

 

 지역내 전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인성함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60여개 학교 및 교육지원청으로 18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또 낙후된 시설 보후를 위해 5개교에 6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쾌적한 급식 환경과 기숙시설, 강당 등을 증축해 안전한 교육 제반 시설을 만든다.

 

사교육비 절감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영어마을 운영에도 대폭 지원할 계획이다. 2009년 문을 연 영어마을은 현재 식당과 체험실 13개, 원어민 강사 9명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12,838명이 참여했고 올해 10억원을 들여 초.중.고생 2,400명을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급식비 지원에도 37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농촌지역 병설과 초.중학교, 시내지역 병설과 초등 4학년 학생까지 총 38개교 5,700여명의 학생에게 21억 8천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유치원과 전 학교 69개교 약 21,300여명의 학생들에게 16억1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청 이전과 함께 실질적인 경북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해 반드시 교육여건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전국 최괴의 교육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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