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채용박람회 조차 소외되는 지적장애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찬환)에서는 15일 애명체육관(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제6회 경상북도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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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과 이들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안동시 나눔공동체 외 15여개의 구인사업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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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되는 지적장애인『일자리 찾기』는 지적능력이 부족하여 장애인채용박람회에서 조차 소외되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업주에게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적장애인들의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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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기회확대차원으로 매년 장애인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도내 여러 기관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지적장애인은 소외되어 왔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02년부터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찾기』를 시작하여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150여 명의 장애인과 20여개의 사업체가 참가하여 매년 20여 명 정도가 취업으로 연계되었으며, 취업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직업적응훈련의 기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구직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들은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사진촬영, 이력서작성법 및 면접요령 등을 교육한다. 참가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각 업체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이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한 후 면접부스에서 면접을 통하여 취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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