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2015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안동대를 포함한 전국 16개 사범대학이 A등급을 받았고, 교직과정도 B등급(51개 대학 중에서 A등급 없이 B등급만 4개교이고, 47개 대학은 C, D 등급)을 받아 경북소재 4개 사범대학 중 유일하다.
평가 결과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정량지표 부문에서는 교원확보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고, 정성지표에서는 전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안동대 이종길 사범대학장은 “이번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안동대가 1947년부터 이어져 온 교원양성 기관으로서의 전통과 우수성을 보여준 결과이고, 학부 학생들의 학습역량강화와 교원 임용률 증대를 위한 강의 지원 등 우수한 예비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 구성원들과 평가준비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사범대가 설치된 대학, 교대 등 총 62개 대학의 2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998년부터 교육부가 교원의 경쟁력과 교원양성기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범대, 교대, 각 대학 교직과정을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