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권 예비후보는 5대 약속으로 ▲특권정치·기득권 정치 하지 않고 ▲국회의원 갑질·보좌관 갑질 근절하고 ▲시정간섭·인사개입·시정농단 않으며 ▲시행정 자주성·시의회 독립성 보장하고 ▲건강한 비판·자유로운 담론·시민민주주의 회복으로 수평적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5대 약속 발표에 이어 "최근 시민들의 많은 우려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는 여전히 3대 문화권사업과,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을 2016년 역점시책사업으로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반대 이유 또한 대규모 재정부담이 수반되는 국·도비 보조사업을 더 이상 자기 치적용으로 유치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임란역사 문화공원 조성사업을 단일사업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3대 문화권사업도 전면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난 회견에서도 밝혔듯이 완공 이후 재정압박은 재앙수준으로 아무리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일지라도 무조건 유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권 예비후보는 "김광림 후보께서는 왜 접근성도 경제성도 없는 도산면 일대를 그렇게 고집했는지 시민들에게 명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9대 국회는 갑질정치·무능정치로 많은 지탄을 받고 있으며 지역사회 역시 갑질행태, 시정 농단행태, 신 관권행태들이 만연해 큰 걱정가 우려가 있다"면서 "정치적 중립과 균형을 지켜야 할 지자체 산하 기관, 단체, 보조금수혜 법인대표 및 관계자들이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태가 기승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