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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선대위, 김광림 후보 고발하겠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2-29 13:36:00
  • 수정 2016-02-29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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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 왜곡, 조작과 허위, 날조 동영상 유포 등 심각

 


권오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관리대책위원회(위원장 금용태, 선대본부장 신익철)가 29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광림 후보의 자체 여론조사 왜곡.조작 및 ‘그것이 알고싶어’허위 영상 유포와 관련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금용태 선대위원장은 먼저 “김광림 후보가 지난 주말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가 왜곡.조작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선관위에 정식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최근 여론조사가 선대위가 수차례 내부용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와도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25.7%의 높은 응답률은 왜곡이 의심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후보의 자체 여론조사는 최근 지역 언론들이 발표한 안동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이번 사안과 관련해 특정 언론이 여론조사를 일방적으로 인용 발표하는 것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그것이 알고 싶어’ 동영상 유포에 관해 “권오을 예비후보의 생가가 3대 문화권 사업지와 가까운 것으로 호도되며 권 예비후보가 부동산 투기 수혜자로 만든 허위 영상이 악의적으로 유포됐다”며 “현재까지도 sns 등을 통해 끊임없이 유포되고 있어 이 사안 역시 심각성을 감안해 김 후보를 직접 검찰해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타 여론조사 결과와 큰 차이가 있는 여론조사 ▲의뢰자에 따라 해당 후보자의 지지도가 현저하게 차이 나는 여론조사 ▲가중치 부여 과정에서 왜곡이 의심되는 여론조사 등 잘못된 여론조사에 대한 특별조사 방침을 발표해 이를 참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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