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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 강력 요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2-24 00:07:07
  • 수정 2016-02-24 0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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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단지 기업유치는 대구경북 및 기업인, 정치권까지 함께 힘 모아
  •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찾아가 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 조성 요구 등

 


남유진 구미시장은 23일 한국수자원공사에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 가격을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찾아가 "지난해 결정된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3.3㎡당 86만4천원)가 높아 분양률이 저조하니 분양가격을 낮춰 달라"고 요청했다.

 

또 "수자원공사가 지난 50여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 1∼5단지를 조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미시와 기업이 많이 도왔다는 점을 공감해 달라"면서 "5단지 분양가격은 2010년 분양한 4단지 분양가 48만8천원의 약 2배"라고 강조했다.

 

구미 국가5단지는 지난해 86만 4천원으로 분양가격이 결정되어 분양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기업 맞춤형 필지 준비,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입주업종 확대, 임대단지 마련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남 시장은 5단지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하여 많은 국내외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5단지에 조기 입주하면 수공이 투자비를 빨리 회수함으로 수공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을 강조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를 요청했다.

 

남 시장은 이미 지난해 10월 시청 직원 20여명과 함께 수도권의 전망대를 둘러봤다.  구미에 전망대가 세워지면 구미 국가산업단지 전체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및 시민휴식의 명소로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5단지의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서 분양가격 인하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5단지 기업유치는 구미만의 일이 아니라 대구경북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일이므로 일반시민, 기업인, 유관기관․단체, 정치권까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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