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찾아가는 산부인과 기념행사에는 출산의 기쁨을 나누고, 아이울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젊은 경북을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저출산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찾아가는 산부인과의 역사가 담긴 사진을 전시해 산모들과 추억도 공유했다.
영덕군에 거주하는 김세린(34세)씨는 "포항까지 가는 시간적,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해주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감동적인 진료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안동의료원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이미 지역 산모들 사이에 친절한 최신 의료장비와 친절한 서비스로 유명하다"면서 "올해부터는 태동검사까지 추가로 진행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북도내 산부인과가 없는 8개 군에 찾아가 산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09년 10월 첫 진료를 시작으로 600회 진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3,000번째 아기가 태어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