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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패 제로 정착 '청렴리더 첫 회의'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6-02-15 2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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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리더’ 첫걸음 내디뎌
  • 백만원 이상 금품․향응 수수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포항시가 청렴의식 공유와 부패 제로(zero)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리더 첫 회의를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포항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직사회의 부패문제를 뿌리 뽑고, 시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리더는 부서별 한명씩 선정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예방활동, 청렴의식 공유 및 확산, 청렴시책 의견제시,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정해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동강령 위반사례 공유, 청렴도 자가진단, 부서별 청렴교육 및 회의를 실시하는 등 공직내부의 자정노력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포항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공직자를 주요 보직에서 배제하는 청렴인사제 및 공사계약분야에서 대민접촉을 최소화 하는 계약혁신시스템 도입, 백만원 이상 금품․향응 수수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엄격한 징계규정 적용, 특별청렴교육 의무이수 등 강화된 반부패대책을 시행하여 공직내부의 부패를 근절하는 등 고강도 청렴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청렴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포항시 공직 유관단체 청렴협의체인 ‘청렴프렌즈(Friends)’도 구성, 운영한다.

 

  이원권 감사담당관은 “청렴의식이 조직내부 곳곳에 스며들어 청렴가치가 생활화되고 사회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데 청렴리더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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