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은 안동지역 재선충병 총력 방제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 방어를 위해 ‘산림병해충팀’의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선단지 북상 방지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권역별 방제 협의회 및 방제기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 직원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현 상황을 국가재난이라 여기고 방제에 임하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북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피해규모, 피해유형 및 확산경로를 분석하여 선단지와 집단․반복피해지, 미발생지별로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백두대간 및 금강송 생육지인 봉화․울진으로 북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단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북후, 녹전, 도산, 예안 일대 11개 국유영림단 인력 110명을 투입하여 3월말까지 고사목 전량방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