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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6-02-03 1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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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개소 읍면동에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본격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시청 본청과 24개 읍면동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감시원 167명을 선발해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배치하고 산불현수막, 가로깃발, 소각금지 비닐안내판 등을 산불 발생 위험지에 설치해 대형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산불의 주 원인인 논과 밭두렁 농산부산물을 마을 공동으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과 공무원 입회하에 소각토록 할 계획이다. 산림인접지역에서 경작지 부산물 파쇄를 통해 무단소각에 따른 산불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산불의 조기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3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불대책본부에 비상 대기하고 주요 정상부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 카메라 8개소와 산불감시탑 28개소를 활용한 조기발견 체계도 구축해 초동진화태세를 갖추기도 했다.

 

김용수 시 산림녹지과장은 "대다수 산불이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면서 "이러한 경감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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