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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 제9회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지방자치대상 부문 대상 - 문화와 청정자연 조화로 명품 휴양관광도시 변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 기사등록 2015-12-30 00:41:42
  • 수정 2015-12-30 0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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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수 청송군수가 12월 29일 오후 3시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대상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럴드 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 경영평가원이 공동 주관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문화와 경영의 만남을 통한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 부문에서 우수하고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이나 자치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민선6기 취임이후 그동안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웃는 행복청송 의 군정 슬로건 아래 문화자원 휴양 관광기반 구축과 미래 농업 육성으로 삶과 여유가 넘치는 미래 행복도시 청송을 목표로 얼음골 빙벽밸리 조성, 객주문학 마을 조성 등 테마가 있는 신 융합형 광광지 조성과 주왕산 관광지 민자 유치, 임업인 종합연수원 조성, 슬로시티, 국가 지질공원, 마이스 산업 유치 등 문화와 자연자원을 활용한 체험・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청송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MICE 산업육성을 위해 주왕산 인근에 25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연수원을 유치해 지난 11월 18일 개원했으며, 11월 26일에는 주왕산 관광단지내 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17년말 완공 목표로 객실 314실 규모의 대명리조트 종합휴양리조트 건립 기공식을 가져 기존의 한옥 펜션인 민예촌과 99칸 송소고택 등 전통한옥과 연계한 숙박시설을 활용한 마이스 산업 전략 기반 조성으로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와 이미지 개선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문화경영분야에서 경북지역 시 군 중에서는 두 번째로 청송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켜 그동안 지역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해 청송의 문화 관광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청송 사과축제를 3년 연속 경북 최우수 축제 선정, '청송군 문화예술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객주 문학관 및 야송미술관 운영 활성화, 청송뿌리 재조명, 청송 도호부 역사 재조명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9월에는 230여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우리동네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서 12개 항목 중 4개 분야가 전국 상위 10위권내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도 거두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청송이 경북 신도청의 배후 도시로써 새로운 청송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함께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고장 청송을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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