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연말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히 우리 집 및 할매·할배의 집 도로명주소를 기억하고 실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배부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내 초등학교 3개교(예천초, 동부초, 남부초) 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 스티커 1,100여매를 배부해 평소 사용하는 지갑·필통 등에 부착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 집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스티커 4장중에 1장은 공란으로 비워두어 학생들이 직접 적은 할매·할배집 도로명주소를 할매․할배께 전달해 어르신들이 손자손녀가 직접 적어서 준 스티커를 소중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스티커 배부를 통해 학생들이 새주소를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를 생활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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