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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여래종 구미용수암, '작은 용기와 희망 전달'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기부 - 구미지역 저소득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따뜻한 밥상 지원코자
  • 기사등록 2015-12-24 1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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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국불교여래종 구미용수암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300만원 상당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구미지역 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의사에 따라 구미지역 내 저소득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의 연말 따뜻한 밥상 지원을 위해 이번 백미를 (사)꿈을이루는사람들에 전달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구호 아래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전개,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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