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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매미 안주일, 'KBS재능나눔봉사단' 출연 -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나눔을 참여 꾸준한 선행실천 - 동물 소리의 달인,
  • 기사등록 2015-12-23 21:57:11
  • 수정 2016-01-04 15: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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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서울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요즘 희극인들중에서 장소팔, 이주일, 백남봉을 넘는 후계자가 하나 없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이 사람 앞에선 그가 장소팔, 이주일의 뒤를 잇는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는 진정한 코미디를 업으로 하는 이들이 부족한 환경에서 지금 이 시대의 삶과 정서가 묻어난 해학과 성대모사를 통해 표출하는 성대모사의 최고 희극인이라고 할수있다.

 

특히 매미소리를 통해 얻어진 자신의 별명 인간매미 안주일 선생은 대중의 정서를 담아내 깊은 공감을 이끌어는 희대의 익살꾼이다. 무엇보다 만담계의 계보인 장소팔과 이주일을 합쳐놓은 듯한 코미디언 안주일 선생이다.


인간매미’ 정일훈(본명)씨는 매미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연습해온지 34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이미 CF(아름아! 아빠가 간다 SOS편)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유명인이다. 

 

 KBS아침마당, SBS스타킹, KBS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KBS 재능나눔봉사단 웃음보따리, 세계유일의 성대묘사의 달인 인간매미 안주일선생은 매미소리 이외에 고양이, 개, 닭, 코끼리, 돼지, 원숭흉내, 기관차, 총, 탱크, 폭탄 소리등 다양한 소리를 흉내 내는 대한민국 성대 묘사의 달인이다.


KBS 재능나눔봉사단은 2010년 창단된 무료 봉사단체로 한 달에 1~2번 전국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원, 교도소, 양로원 등의 소외된 계층들을 찾아 문화공연과 미용, 의료, 음식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안주일 선생은 "성대묘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12월  26일 6시 KBS 1TV 통해 “나눔의 행복 기부”를 통해 재능나눔봉사단의 활동 모습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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