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중소기업육성시책, 기업 애로해결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 결과 영천시는 그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2010∼2014)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영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지원, 기술인증수수료 지원, 여성기업인 경영연수지원 등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하여 왔을 뿐 아니라, 지난 12월 7일 '시장과 여성기업인의 속 시원한 맞짱 대담'개최 등 기업 애로사항 수렴 및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활동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외국인투자만족도 평가에서 지자체장의 규제개선 의지와 일선공무원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코트라 초청 팸-투어 개최 및 중국 황화시 인민대표단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으로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4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의 최적지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9756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