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의료재단은 지난 2009년 9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일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이래 2011년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5천만원의 장학금 기탁을 약정하고 매년 5백만원씩 기탁했으며, 지난 12월 21일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3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의료법인 태훈의료재단(새희망병원, 새희망힐링스, 새희망실버힐스, 새희망재활센터)은 평소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등으로 적극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필묵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장학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후원으로 미래를 책임질 우리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